[날씨] 내일 출근길 '강추위'...눈·비 밤사이 그쳐 / YTN

[날씨] 내일 출근길 '강추위'...눈·비 밤사이 그쳐 / YTN

찬 바람이 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br br 내일 출근길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대관령 -10도, 대전 -4도, 대구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7도가량 낮아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br br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도, 대전 1도, 광주 2도, 부산 6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낮아지며 종일 춥겠습니다. br br 곳곳에 내리던 비와 눈은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br br 다만 추위 속에 내린 비와 눈이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만들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또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 아침부터 다시 눈이 날리겠고 이후 점차 눈발이 굵어지면서 밤부터 모레 사이 호남과 제주 산간에 최고 7cm, 충청에는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br br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목요일에는 -11도까지 떨어지면서 막바지 강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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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2-14

Duration: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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