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20대 대선 벽보 부착 시작…훼손 시 징역·벌금형 外

[1번지시선] 20대 대선 벽보 부착 시작…훼손 시 징역·벌금형 外

[1번지시선] 20대 대선 벽보 부착 시작…훼손 시 징역·벌금형 外br br ▶ 20대 대선 벽보 부착 시작…훼손 시 징역·벌금형br br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br br 선관위 검수를 마친 선거 벽보가 곳곳에 걸리기 시작합니다.br br 선거 벽보는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8만여 곳에 부착될 예정인데요.br br 20대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는 총 14명, 벽보의 길이만 약 10m에 달합니다.br br 선거 벽보를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br br ▶ 이재명, 호남 유세…"DJ 꿈꿨던 나라 완성할 것"br br 두 번째 사진 볼까요?br b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늘 향한 곳은 호남지역입니다.br br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만큼 응원 인파도 상당했는데요.br br 호남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br br 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을 제가 만들겠다"며 검찰의 폭주를 허용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 br ▶ 윤석열, 텃밭 TK 방문…"민주당 심판해 달라"br br 마지막 사진입니다.br b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사흘 만에 전통적 보수 텃밭 영남으로 다시 향했습니다.br br 윤 후보는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정부와 민주당에 강도 높은 공세를 이어갔는데요.br br "대장동 부패세력 몸통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정당을 경북인이 일치단결해 강력하게 심판해 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br br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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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2-18

Duration: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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