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이재명, ‘최대 격전’ 수도권서 “당선 즉시 긴급구제”

[마크맨]이재명, ‘최대 격전’ 수도권서 “당선 즉시 긴급구제”

ppbr br 토론을 마친 후보들은 다시 유세 현장으로 갔습니다. br br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수도권을 훑었는데요. br br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다 보상해주겠다며, 책임지고 국민들을 일상생활로 복귀시키겠다고 했습니다. br br마크맨 최선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수출입 관문인 인천으로 달려가 "표를 얻겠다고 경제를 망쳐서는 안 된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비판했습니다.br 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br"전쟁 위기를 고조시켜가지고 자기 표 얻겠다고 안보 포퓰리즘. 이거 옛날 북풍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총풍하고 똑같잖아요. 신형 총풍입니까." br br자신이 집권하면 지난 2년간 국민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빚지고 손해 본 것을 모두 책임지겠다며 '위기극복 능력'을 부각시켰습니다. br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br"당선되는 순간에 2차 추경 또는 긴급재정명령권을 행사해서라도 50조 원 확실히 준비해서 보상받지 못한 손해 다 다시 채워드리고… 이자도 탕감하고, 필요하면 원금도 탕감하고." br br부평역 유세에서는 당선 즉시 인수위가 100일 긴급구제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br br이재명 후보는 한 달 만에 인천을 다시 찾아 경제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br br경기 부천, 안산도 돌며 수도권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이 후보는 경기 부천에서 윤 후보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이 후보는 SNS에 "제게 정치적으로 가장 아픈 부분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안지 못한 것"이라며, 친노, 친문 지지층을 향한 사과문도 올렸습니다.br br민주당은 2차 추경 추진을 공식화하며 이 후보를 측면 지원했습니다. br br[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br"대선 이후 2차 추경도 신속히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긴급 재정명령도 동원해 나가겠습니다." br br네거티브 대신 추경안 처리 성과와 이 후보의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강조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선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22-02-22

Duration: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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