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내일 곳곳 '비'

[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내일 곳곳 '비'

[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내일 곳곳 '비'br br 어느덧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br br 봄에 바짝 다가온 듯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인데요.br br 오늘도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br br 한낮에 서울이 11도, 부산이 1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br br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습니다.br br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입는 등 옷차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br br 자세한 낮기온 살펴보면 대전 14도, 광주 16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고요.br br 그밖의 지역도 안동 13도, 포항 15도로 어제보다 더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br br 이렇게 온화한 날씨와 함께 건조함도 계속되고 있습니다.br br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br br 충북과 영남, 전남 일부 지역에는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br br 길게는 보름이 넘게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br br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불씨 관리 꼼꼼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br br 현재 위성영상입니다.br br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br br 3.1절인 내일은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br br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호남, 영남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br br 제주는 저녁까지 최고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br br 또 일부 충청과 경북, 강원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br br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br br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br br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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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2-28

Durati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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