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편법 대출로 고가 아파트…3,787건 적발

회삿돈·편법 대출로 고가 아파트…3,787건 적발

회삿돈·편법 대출로 고가 아파트…3,787건 적발br br 부친 회사 대출금이나 법인 자금으로 고가 아파트를 사들인 위법 의심 부동산 거래가 대거 적발됐습니다.br br 국토교통부는 재작년 3월부터 작년 6월까지 전국의 9억 원 이상 주택 거래 중 이상 거래로 분류된 7,780건을 정밀 조사해 3,787건의 위법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 가운데 편법 증여나 법인자금 유용 등으로 국세청에 통보된 사례가 2,6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집값을 높이거나 낮춰 신고한 '업·다운계약' 혐의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된 경우가 1,339건으로 그 다음이었습니다.br br 또, 대출자금의 목적 외 유용도 58건 적발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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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3-02

Duration: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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