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규직화 약속 어겨"..."중대재해처벌법 문제소지" / YTN

"與 정규직화 약속 어겨"..."중대재해처벌법 문제소지" / YTN

20대 대선 마지막 법정 TV토론에서 여야 후보들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 의지와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 등을 놓고도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br br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br 지금까지 김용균의 친구 6,561명 중에 단 한 명도 정규직 된 사람이 없습니다. 죽음 앞에서조차도 약속, 죽음 앞에서 한 약속인데도 지켜지지 않았어요. br b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br 저는 우리 심상정 후보님이 가지신 문제의식, 그 안타까움 이 점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기 정부, 통합 정부 만들어서 직접 같이 해보시면 어떨까…. br br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br 180석 가지고도 아무것도 안 한 그런 정당이 대선 되면 선거 때마다 공약만 재탕 삼탕 하는데, 국민이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이재명 : 이재명의 민주당은 좀 다릅니다.) br b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br 저는 검사 시절에도 산재 사건에 대해 아주 엄정하게 수사해서 귀책을 물었고 형사책임을 추궁을 했고요. '중대재해 처벌법'이란 것도 지금 구속 요건을 보면 이게 좀 약간 애매하게 돼 있습니다. 사실 이걸로 형사기소를 했을 때 여러 가지 법적 문제가 나올 수 있고…. br br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3-02

Duration: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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