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재명 성남 유세..."시장 바뀌니 우리 삶 훨씬 나아지더라" / YTN

[현장영상+] 이재명 성남 유세..."시장 바뀌니 우리 삶 훨씬 나아지더라" / YTN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5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훑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br br 조금 전에는 자신이 시장을 맡았던 성남을 찾아 유세를 시작했는데요. br br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b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br 여러분의 이웃, 양지마을 주민 이재명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저기 청와대로 이사가라 이런 거 써놨는데 제가 지금도 양지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제일 걱정이 사실 제가 경기도지사 당선되고 난 다음에 이사를 가야 되나 이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안 들려요? br br 그리고 이게 뒤에서 잘 안 들리죠, 뒤쪽에. 이게 그림자가 져가지고 영상 때문에 할 수 없이 여기서 햇볕에서 해야 된다고 합니다. 볼륨을 좀 더 올려주세요. 잘 안 들린다고 하시니까. 여러분, 여기가 성남시 맞죠? 서현동 맞죠? 젊음의 거리 맞죠? br br 제가 이 자리에서 엄청나게 명함 많이 뿌렸는데. 여러분들, 제가 2006년 시장선거도 출마했었고 2010년에 나와서 그때는 됐고, 2008년 선거는 또 떨어졌고, 국회의원 선거 때. 우리 그 기억들 다 가지고 계시죠? 제가 하도 명함을 많이 드려서 지겨워하는 분도 계셨어요. br br 또 주냐. 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에 주민교회 지도 기도실에서 제가 시립의료원 만들다가 수배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서 두 번째 제가 구속될 수는 없어서 그때 시립의료원 내 손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마음먹고 지하 기도실에 숨어 있다가 제가 마음을 먹고 2006년에 처음 시장선거 출마했는데 택도 없이 떨어졌죠. br br 2008년에 또 서현동 중심으로 분당갑 지역에 제가 출마를 했다가 득표율은 좀 높았습니다마는 역시 떨어졌고 2010년에 드디어 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셔서 성남시장으로서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제 주변이 다 정리됐다고 하니까 저는 마스크 좀 벗을게요. 제가 사실 2010년에 당선되고 난 다음에 걸어서 출퇴근을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걸어서 제가 하천으로 이 골목으로 다니면서 청소 잘 하나 안 하나, 혹시 보도블럭 깨진 거 방치하지 않나. br br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들이 경험해보신 것처럼 시장이 바뀌니까 세금 더 낸 것도 아니고 빚 낸 것도 아닌데 우리의 삶이 훨씬 나아지더라. 여러분이 경험하셨죠? 여러분들이 이재명 써보고 난 다음에 리뷰. 야, 품질 좋고 괜찮아. 한번 써봐라. 이러는 바람에... (중략)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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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3-05

Duration: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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