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선일', 4월 초순처럼 포근...건조특보 계속 / YTN

[날씨] 내일 '대선일', 4월 초순처럼 포근...건조특보 계속 / YTN

대선일인 내일은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br br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2도로 아침 공기도 오늘보다 더 부드럽겠고, br br 낮 기온은 15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지며 4월 초순의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br br 하늘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는데, br br 다만 문제는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다는 겁니다. br br 영동과 영남 곳곳에 건조 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고, br br 특히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는 산불 경보도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r br 또 내일도 산불 위험 정보가 높음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br br 계속해서 대형 산불과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br br 화재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다고 하니까요. 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은 공기도 탁해집니다. br br 중서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br br 주 후반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br br 휴일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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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3-08

Duration: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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