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뒤 투표 종료...민심의 선택은? / YTN

1시간 반 뒤 투표 종료...민심의 선택은?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광연 앵커 br ■ 출연 :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일 국민의힘 전 의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민심 2022 YTN 대선 개표 방송 시청하고 계십니다. 대통령 투표 시간 이제 1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br br 여야를 대표하는 두 분 모시고 오늘 대선 투표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br br br 민주당 기동민 의원, 국민의힘 이상일 전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br br 투표 종료 시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앞서 상황실을 지켜봤는데 약간 긴장감이 흐르는 것 같아요. br br 두 분이 일단 먼저 지금 투표 마감을 얼마 남겨놓고 있지 않은데 어떤 심정이신지 듣고 싶습니다. 먼저 기동민 의원님. br br [기동민] br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죠. 선거가 민주주의의 축제의 장이고 그리고 화합하고 공존하고 통합을 이뤄내는 장인데 국민 여러분 걱정끼쳐드린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br br 그만큼 어찌 보면 대한민국의 내일을 둘러싸고 미래를 둘러싸고 민생과 경제를 둘러싸고 치열한 다툼이 있었다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br br 그렇게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 저는 투표율이 이렇게 올라가는 거 아니냐 비호감 대선이라고 얘기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문제라는 생각 속에서 위대한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셨다고 보고요. br br 마무리 잘해서 누가 이기든지 간에 통합하고 그리고 경제, 민생, 방역 잘 챙기는 그런 통합된 정부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br br br 두 분께 공히 드리고 싶은데 오늘 하루 종일 어떤 얘기 가장 많이 들으셨어요? br br [이상일] br 제 주변에서는 투표를 좀 더 열심히 하자. 그래서 투표 독려를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했고. 투표를 통해서 국민이 주인임을 확인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을 바꾸자 이런 목소리들을 굉장히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br br br 의원님은요? 하루 동안 어떤 얘기 가장 많이 들었습니까? br br [기동민] br 저런 말씀 당연하죠. 투표 독려하는 캠페인들이 하루 종일 진행되었으니까. 그런데 정작 국민들의 걱정은 내일부터인 것 같아요. br br 지금까지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치열하게 다투고 쟁투했지만 이제는 다... (중략)br br YTN 박조은 (joe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2-03-09

Duration: 20:11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