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틀째 단비, 퇴근길까지 계속...동해안 강풍 / YTN

[날씨] 이틀째 단비, 퇴근길까지 계속...동해안 강풍 / YTN

서울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br br 그 밖에 인천 등 경기와 충남 서해안 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br br 비는 오후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퇴근길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br br 봄비치고는 양도 제법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나오실 때는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br br 현재 레이더 영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br br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br br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오후에는 빗줄기도 조금씩 굵어지겠습니다. br br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15mm로 봄비 치고 많겠습니다. br br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br br 이번 비는 강원도는 밤까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br br 오늘 기온은 높지만,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br br 서울 12도, 대전 17도, 광주는 16도가 예상됩니다. br br 비가 그친 뒤, 주 후반까지 예년보다 포근하겠고요, br br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다가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br br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6

Uploaded: 2022-03-14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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