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10명 중 6명 "한일관계 변하지 않는다"

일본 국민 10명 중 6명 "한일관계 변하지 않는다"

일본 국민 10명 중 6명 "한일관계 변하지 않는다"br br 일본 국민 10명 중 6명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강조해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음에도, 양국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일본 공영방송 NHK가 지난 11~13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의 새 대통령 선출로 한일관계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9가 "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br br "좋아진다"는 답변은 25, "나빠진다"는 4였습니다.br br 역사 문제로 한일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이어서, 양국 관계 개선이 쉽지 않다고 보는 견해가 우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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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3-15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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