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책임' 하청업체 2명 추가 구속영장

'광주 붕괴사고 책임' 하청업체 2명 추가 구속영장

'광주 붕괴사고 책임' 하청업체 2명 추가 구속영장br br 광주 경찰청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하청업체 가현종합건설 현장소장 A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br br 가현건설은 현장의 철근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로, A씨 등은 설계 공법을 임의 변경하고 지지대를 철거해 사고를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앞서 경찰은 현대산업개발 공사 책임자 5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br br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5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1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1

Uploaded: 2022-03-16

Duration: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