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오늘(18일) 출범하는 인수위의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수십만 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이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 원리금 상환이 돌아오는 만큼 대출 만기 연장 문제 등에 대해 안철수 위원장이 조만간 대응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또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은 확고하다며 인수위의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와 각오도 의심하지 않고 믿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과 관련해선 본질은 당사자 두 분에게 달려 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