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앵커br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br 누적 확진자 1,450만 명. br 지나가는 사람 3,4명 중 한 명은 확진 경험이 있단 이야긴데요. br 그러다보니, 이제는 방역에 신경쓰는 비확진자들이 "유별나다"고 눈칫밥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br 조심해서 나쁠 거 없죠. br 확진됐던 게 감출 것도 아니지만, 훈장도 아닌 만큼, 서로서로 조금씩만 더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br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br br 이수아 기자br 오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1차 예비비가 의결됐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뒤편 북악산 개방을 두고, 신구 권력 여전히 신경전을 벌이다는 분석도 있는데 잠시 뒤 알아봅니다.br br 김현 기자br 이재명 상임고문이 침묵을 깨고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자, 민주당 내부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를 서울시장 출마를 둘러싼 '갑론을박'도 뜨거운데요. 이 내용 잠시 후 짚어보겠습니다.br br 유호정 기자br 부산대가 어제 조국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