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유혹' 달달한 프랜차이즈 커피·음료, 알고 보니 '칼로리 폭탄' / YTN

'달콤한 유혹' 달달한 프랜차이즈 커피·음료, 알고 보니 '칼로리 폭탄' / YTN

소비자원, 주요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29곳 조사 br 달콤한 커피·음료 41, 1일 당분 적정량 초과 br 당류 과다 섭취하면 비만·당뇨·고혈압 우려br br br 요즘처럼 춘곤증이 한창인 봄철에 달콤한 커피나 음료로 나른함을 이겨내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br br 그런데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나 음료의 평균 열량이 밥공기 하나 이상이고, 41는 하루 적정 섭취량보다 당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나른한 봄날을 맞아 시민들이 달콤한 커피나 음료로 춘곤증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br br [이정우 회사원 : 스트레스 받을 때 단 걸 먹으면 날아가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번? 하루에 한번!] br br 달콤한 커피나 음료의 청량감 뒤에 숨은 건 바로 당분과 고열량. br br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에 2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 주요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29곳에서 파는 시럽·과일 첨가 제품을 조사한 결과, br br 커피류는 285kcal, 스무디와 에이드류는 372kcal로 쌀밥 한 공기의 열량 272kcal보다 높았습니다. br br 스무디와 에이드류의 평균 당류 함량은 65g으로 탄산음료의 40g, 1일 적정 당류 섭취량 50g을 훌쩍 넘었습니다. br br 특히 이들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음료 58개 중 24개 제품은 1일 적정 섭취량 50g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이번 조사에서 가장 달콤한 제품과 열량이 높았던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br br 이 제품에 든 당분은 107g으로 1일 적정 섭취량의 2배를 넘었고, 이 제품의 열량은 721kcal로 쌀밥 2공기 반에 달합니다. br br 당류는 과다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미국처럼 커피와 음료 전문점의 영양 성분 표시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심성보 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장 : 조사 대상 프랜차이즈의 영양 표시 현황을 확인한 결과, 29개 중 22개 사업자가 매장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영양 성분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br br 한국소비자원은 커피와 음료 전문점 사업자에게 외식 업체 자율 영양 성분 표시 지침을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br br 7개 사업자에 영양 성분을 표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br br YTN 이승윤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6

Uploaded: 2022-04-07

Duration: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