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선거 진쪽이 무조건 정부 발목 잡아선 안 돼" / YTN

김부겸 총리 "선거 진쪽이 무조건 정부 발목 잡아선 안 돼" / YTN

김부겸 국무총리는 선거에서 진 쪽이 "무조건 안 된다"라며 정부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EBS 초대석에 출연해 21대 국회와 20대 대통령 임기 내에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정치인들이 함께 고민해야 하고 거기에는 개헌도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우리 내부에 서로 공존하는 틀, 공존하는 정치가 자리를 잡아야 남북관계도 풀고, 외교적으로도 통일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어 지금 생각하면 후진국 발전 모델 중에서도 박정희 정부는 비교적 성공한 모델이라며 지난 정부들의 전략적 선택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br 다만 당시의 인권탄압·독재에 대해서는 과거사도 공과 과를 구분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9

Uploaded: 2022-04-08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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