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한낮 예년 웃돌며 포근…서울 등 내륙 건조특보

[날씨] 휴일 한낮 예년 웃돌며 포근…서울 등 내륙 건조특보

[날씨] 휴일 한낮 예년 웃돌며 포근…서울 등 내륙 건조특보br br [앵커]br br 현재 전국 대부분 20도를 웃돌며 포근한 가운데, 서울 등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br br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br br [캐스터]br br 야외활동을 부르는 날씨입니다.br br 봄볕이 환하게 내리쬐며 휴일을 반겨주고 있는데요.br br 현재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가 펼쳐졌습니다.br br 현재 서울이 19.4도, 강릉이 20.8도, 대구가 20.9도 보이는 등 포근한데요.br br 다만,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br br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br br 외출 시에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br br 휴일을 맞아서 산행 계획 세우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br br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건조특보는 한 차례 더 확대됐습니다.br br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전남 동부,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br br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br br 기온 변화가 커서 옷차림하기 어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br br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br br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br br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16

Uploaded: 2022-04-17

Duration: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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