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유튜브 캡처 br br [=김나율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함께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br 18일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TV'에 '결혼을 앞둔 일본인 남자친구와 우리 가족의 첫 여행(예비 장인장모님에게 점수 따는 일본인 남자친구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br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소우도를 가고 있다. 바다 근처라 바람도 엄청 세다. 우리 가족들과 여행 가는 건 처음이다. 나도 가족들과 여행 가는 건 거의 10년 만이다. 10년 후에는 두 딸래미가 각자 짝이 생겼다. 나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부모님과 같이 가게 됐다"라고 했다.br 두 사람은 먼저 마트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펜션에서 이세영은 가족들과 만나 합류했다. 이세영은 "엄청 좋다"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짐을 나르기 시작했다. 이세영의 모친은 남자친구에게 "우리 아기도 오느라 고생했어"라고 했다.br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모두를 위해 감바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제일 자신있는 요리를 만들어 선보이는 것. 또 캠핑 용품까지 들고와 이세영의 부친과 함께 술 한잔했다.br 또한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요리를 하고 고기를 구웠다. 이세영의 모친을 위한 생일파티를 여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br 날,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서로의 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었다. 이세영은 "제부도를 가자"라고 제안했다.br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br popnews@heraldcorp.combr br br br br br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