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정호영 논란에 "무조건적 감싸기는 안 할 것"br br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감싸기는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내놨습니다.br br 권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오전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회 청문회를 열고 공방을 벌이면 국민적 평가가 나올 것이고, 그에 따라 조처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그러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똑같이 검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