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11월부터 재유행 가능성...사망자 최대 2,700명" / YTN

[자막뉴스] "11월부터 재유행 가능성...사망자 최대 2,700명" / YTN

오미크론 환자 감소세에도 정부는 가을 재유행 가능성을 언급해왔습니다. br br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다, 새로운 변이가 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늦가을 무렵에는 새로운 유행 또는 환자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br br 전문가들 예측도 다르지 않습니다. br br 한 변이가 우세화된 이후 10주에서 14주 유지되는 패턴을 고려하면 , br br 지난달 말 우세종이 된 스텔스 오미크론 'BA.2'를 대체할 새 변이가 올해 하반기 유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br br 면역 회피력이나 전파력은 기존 변이보다 클 것으로 내다봤는데, 면역 회피 수준이 50에 달한다면 100만 명 넘는 유행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 오는 11월에서 내년 초 재유행을 전망한 다른 전문가도 면역 정도를 변수로 꼽았습니다. br br 가을 유행 전 4차 접종 여부와 접종자 수, 연령대를 달리해 피해 규모를 예측했는데, 누적 사망자가 최대 2,7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br br 새로운 변이에 대응 가능한 범코로나 백신이 재유행 전에 개발된다면, 이 백신을 도입해 고위험군부터 추가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br br YTN 이형원입니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0

Uploaded: 2022-04-20

Duration: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