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쓴다”“불안하다”…야외 ‘노 마스크’ 시민들 생각은?

“안 쓴다”“불안하다”…야외 ‘노 마스크’ 시민들 생각은?

ppbr br [앵커]br시청자분들은 이제 마스크 벗으실 생각이신가요. br br그러잖아도 더워지는데 바로 벗겠다는 분도 계시고 아직은 불안하다 좀 더 쓰겠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br br시민들 생각을 이혜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brbrbr[리포트]br다음주 월요일부터 야외에선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시민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겠습니다.br br쓴다, 벗는다 스티커를 붙이는 시민들. 답답해서, 불편해서, 벗고 싶은 이유도 다양합니다.brbr"숨을 쉽게 못 쉬어서 불편하더라고요. 밖에서 무조건 벗을게요." br br"(도넛도 샀는데 마스크 해제되면?) 바로 이렇게 꺼내서 먹을래요." br br"(마스크를 쓰고 대화하니) 사람들의 입모양을 볼 수 없어서 많이 불편했어요." br br하지만,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br br"100명 단위로 내려가면 그 때 벗어도 되지 않을까." br br마스크의 효용성을 강조하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br br"(마스크를 쓰면 좋은 점은?) 그나마 하관을 가릴 수 있다." br br썼다 벗었다, 혹시나 잃어버릴까 걱정거리도 생겼습니다. br br"마스크를 한 2개 준비해야 할 거 같고 (마스크 담는) 봉지도 2개 준비해야 할 거 같고…" br br한강공원을 찾아가봤습니다. br br앞으로는 운동 할 때는 두꺼운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br br"호흡이 너무 가쁠 때는 마스크를 살짝 들고 큰 숨을 쉬기도 해요." br br"안경에 서리도 끼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죠." br br그래도 북적이는 곳은 조심스럽습니다. br br"확진자가 많아서 불안해서 당분간은 쓰고 다닐 거 같아요" brbr3시간 동안, 100명 넘는 시민 의견을 물어봤는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은 쓰겠다는 의견이 좀 더 많았습니다.br br조심스럽게 시작된 일상으로의 회복.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brbr영상취재 이준희 권재우 br영상편집 형새봄br br br 이혜주 기자 plz@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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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4-29

Duration: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