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스펙 쌓기' 의혹..."대필·표절 vs 입시 사용 안 해" / YTN

한동훈 딸 '스펙 쌓기' 의혹..."대필·표절 vs 입시 사용 안 해" / YTN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자녀의 '스펙 쌓기' 의혹을 두고 치열한 설전이 오갔습니다. br br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한 후보자 딸의 논문을 케냐인 작가가 대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다른 논문과 전자책의 표절 의혹도 나온다며 업무 방해죄나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같은 당 김영배 의원도 한 후보자 딸의 논문 유사도가 55에 이른다는 보도를 거론하면서, 논문 반 이상을 베낀 것이라고 공격했습니다. br br 이에 대해 한 후보자는 고등학생 딸이 연습용으로 한 리포트 수준의 논문으로,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전혀 없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반칙이나 위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딸이 혜택을 받은 거라고 이해하고 있고, 자신의 아이라서 그럴 수 있었다며, 그 점에 대해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2-05-09

Duration: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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