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추경' 임시국무회의...외교 박진·행안 이상민 등 참석 / YTN

尹, '추경' 임시국무회의...외교 박진·행안 이상민 등 참석 / YTN

’33조 원+α’ 규모 추경 위한 임시국무회의 br 추경호·박진·이상민 등 각 부처 장관 참석 br "첫 국무회의는 내각 완비되면 정부세종청사에서"br br br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추경안 편성을 위한 임시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br br 오늘 장관으로 임명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br br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br br [기자] br 네. 서울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br br br 오늘 임시 국무회의,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열렸는데요. br br 이 자리에서 어떤 발언이 오갔습니까? br br [기자] br 네. 윤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br br 조금 전 종료됐는데요. br br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각각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경안입니다. br br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는데, br br 취임 첫날 임명한 장관 7명뿐 아니라 오늘 오전에 윤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외교부 박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br br 개의정족수인 11명을 채우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장관이자 비정치인 장관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도 자리했습니다. br br 대통령실은 다만,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이 모두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임시 국무회의라고 강조했는데요. br br 민주당 협조로 내각이 완비되면 첫 국무회의는 약속한 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오늘 윤 대통령이 박진, 이상민 장관을 임명했는데요. br br 어떤 부분이 고려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br br [기자] br 네.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후보자들의 임명을 밀어붙인 건데요. br br 한미정상회담이나 지방선거 등 현안이 시급하고 국정 운영 기본이 되는 부처를 우선 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 출근길 기자들의 질문에 이런 의지를 짧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br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윤석열 대통령 :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혹시 오늘 청문 보고서가 채택 안 된 장관도 임명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글쎄, 오늘은 일부만!] br b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오늘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지만, 대통령실 송달 절차가 필요해 임시국무회의 전까지 추가 임명은 하지 못했습니다. br br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중략)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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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5-12

Duration: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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