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외입양인연대가 입양의 날 기념식에서, 입양동포들의 뿌리 찾기와 권익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br br 해외입양인연대는 1998년 모국에 돌아온 입양동포 12명으로 시작해, 친부모 찾기와 한국어 교육 등 입양동포들의 모국 정착에 필요한 서비스를 24년 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br br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950년대 이후 해외로 입양된 아동은 20만 명으로, 매년 2천여 명이 한국에 있는 가족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br 이정민 [jminlee1012@ytn.co.kr] br br br YTN 글로벌센터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