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닮은 듯 다른 한·미 정상 간의 만남...두 정상의 공통점은? / YTN

[더뉴스] 닮은 듯 다른 한·미 정상 간의 만남...두 정상의 공통점은? / YTN

■ 진행 : 김정아 앵커 br ■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잠시 뒤 오후 4시 한덕수 총리 인준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인준 가부의 열쇠를 쥔 민주당, 2시부터 시작된 의원총회가 아직 진행 중인데요. br br 속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오늘 오후에 또 주목되는 일정이 있죠?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방한해 2박 3일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들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리고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br br 민주당 의원총회 2시부터 시작이 돼서 지금쯤이면 당론이 정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찬성할지 말지 자율투표로 갈지 이것까지 다 열어놓고 논의를 하고 있는 거죠? br br [서용주] br 그렇죠. 어제 지도부가 만나서 지도부가 논의를 했는데 결론을 못 냈잖아요. 그러니까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가 일단은 총리 청문회에서는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적격하지 않다라는 게 청문위원들의 의견이었고 그래서 청문회만 봐서는 총리 자격 기준이 없다. br br 하지만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새로운 정부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협조를 해 줘야 되느냐. 그다음에 또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목잡기 프레임 때문에 여러 가지 중도층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들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장관을 임명하면서 나름대로 전체적으로 흐름에서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당내 분위기가 조금 차갑게 냉각이 됐다. br br br 한동훈 장관 임명 때문에 분위기가 더 냉각이 됐고 어제 또 예결위 있었는데 민주당하고 한동훈 장관의 설전이 대단했거든요. 이 부분이 영향이 있다고 보십니까? br br [서용주] br 저는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정치의 영역에서 입법부의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들로서 나름대로 민주당은 야당으로서 요구를 했잖아요. 한동훈 장관 임명 안 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정호영 복지부 장관 자진 철회할 수 있도록 해라. 이 두 가지를 요구했고요. br br 그전에 부적격으로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채택보고서를 보낸 장관에 대해서도 윤석열 정부에서는 그냥 임명...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7

Uploaded: 2022-05-20

Duration: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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