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기초의원 67% 재출마...절반 이상 '정당 공천' / YTN

징계 기초의원 67% 재출마...절반 이상 '정당 공천' / YTN

징계 전력 있는 기초의원 3명 가운데 2명이 이번 6·1 지방선거에 후보로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이들 후보자 가운데 57%는 소속 정당의 공천을 받아 '묻지마공천'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br br YTN이 전국 모든 지방의회 243곳에 정보공개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회와 7회 8년 동안 이해충돌이나 성 추문, 음주운전, 폭언·폭행 등의 이유로 모두 2백 건의 의원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특히, 이번 7회 지방의회에서 제명이나 출석정지, 경고 등의 징계를 받은 기초의원 가운데 67%가 다음 달 1일 8회 선거에 재출마했고, 이들 중 57%는 무소속이 아닌 정당 공천을 받았습니다. br br YTN은 지방의회 징계 내용과 함께 이번 8회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이름 올린 7천여 명의 전과 기록을 전수 조사해 연속 보도합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

Uploaded: 2022-05-23

Duration: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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