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전직 프로야구 선수, 항소심서 감형

'성폭행' 전직 프로야구 선수, 항소심서 감형

'성폭행' 전직 프로야구 선수, 항소심서 감형br br 노래방에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br br 수원고법은 전직 프로야구선수 A씨의 강간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동종전과가 없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프로야구 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했던 A씨는 지난 2020년 5월 한 노래방에서 지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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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5-24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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