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주사기 봉투 낚싯바늘에 걸려나와 덜미 / YTN

필로폰 투약 주사기 봉투 낚싯바늘에 걸려나와 덜미 / YTN

필로폰 투약에 쓴 주사기를 봉투에 넣어 버린 조직폭력배 등이 낚싯바늘에 봉투가 걸려 나와 붙잡혔습니다. br br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주거지 등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A 씨 등 50대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br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초 필로폰 투약 사실을 숨기려고 주사기를 봉투에 넣어 바다에 버렸지만 일주일 뒤 낚시꾼이 던진 낚싯바늘에 우연히 봉투가 걸려 나오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br br 해경은 주사기에 묻은 혈액에서 DNA를 확인해 이들을 체포하면서 필로폰 0.94g과 주사기 16개도 압수해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3

Uploaded: 2022-05-25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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