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산불 3단계 발령...야간에도 진화 작업 / YTN

경북 울진 산불 3단계 발령...야간에도 진화 작업 / YTN

어제(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밤늦게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br 산림 당국은 진화대원 800여 명과 장비 93대를 투입해 방화선 구축 등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br 산림청은 현장에 산불 3단계와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도 발령했습니다. br br 오늘(29일) 0시 기준 진화율은 50로 추정됩니다. br br 현재 마을 주민 34명이 주변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고 보광사 대웅전 1개소가 모두 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5-28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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