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 본격 수사…초기 개발자 참고인 조사

'루나 사태' 본격 수사…초기 개발자 참고인 조사

'루나 사태' 본격 수사…초기 개발자 참고인 조사br br 검찰이 다단계 금융사기 의혹이 제기된 가상자산 루나와 테라의 개발사 테라폼랩스를 겨냥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br br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최근 테라폼랩스 전 직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br br A씨는 테라 블록체인의 초기 개발 작업에 관여한 개발자로 알려졌습니다.br br 검찰은 테라폼랩스 관계자들의 진술과 자료 등을 토대로 권도형 최고경영자 등 고소·고발된 경영진의 혐의를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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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5-29

Duration: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