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 잘때 기차에서 떠들면 안 돼" 아빠 이용진 말에 '아들' 윤재가 보인 반응

"옆사람 잘때 기차에서 떠들면 안 돼" 아빠 이용진 말에 '아들' 윤재가 보인 반응

"얘가 진짜 보통 녀석이 아니구나" br 지난 27일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채널의 인기 웹예능 '터키즈 온다 블록'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br MC 이용진은 이날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들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br 그중 자신의 네 살배기 아들 윤재가 "머리가 굉장히 좋다"며 '보통 녀석'이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br 당시 아들 윤재와 함께 기차를 타고 전주로 향하던 이용진. 옆에 한 아저씨가 타고 있었고, 아저씨는 잠들어 있었는데요. br 이에 이용진은 "옆에 아저씨가 자고 있으니 조용히 해야 한다"며 아들에게 주의를 주었다고 하죠. br 보통 이렇게 아이들은 주의를 주면 가만히 있거나 혹은 아랑곳하지 않고 떠드는데요. br 그러나 윤재는 자고 있던 아저씨를 깨우는 기발한 방법을 썼다는 것. br 이용진은 "아저씨가 눈을 뜨니까 (윤재가) 그때 떠들었다"며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User: AlloTrends Bonus

Views: 1

Uploaded: 2022-05-29

Duration: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