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인·금·주식까지...가짜 거래소 만들어 17억 가로챈 일당 검거 / YTN

[단독] 코인·금·주식까지...가짜 거래소 만들어 17억 가로챈 일당 검거 / YTN

금, 주식, 가상화폐 등 각종 종목을 사고파는 가짜 거래소를 수십 개 만들어 17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br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허위법인 개설자 안 모 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YTN 취재결과 안 씨 일당은 허위 수익률이 표시되는 가짜 거래소를 수십 개 만든 뒤 1대1 투자 조언을 미끼로 피해자 23명에게 17억여 원을 투자하도록 한 뒤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가짜 법인 4개 이름 통장으로 빼돌리는 방식으로 세탁해 범죄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경찰은 추가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가짜 거래소가 더 많이 파악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면서, 사기 일당의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8

Uploaded: 2022-05-30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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