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민주당 '계파 갈등' 도중 미국으로 떠난 이낙연 / YTN

[뉴스라이브] 민주당 '계파 갈등' 도중 미국으로 떠난 이낙연 / YT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뉴스톱 대표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정치권 소식들,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br br br 오늘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br br br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br br br 이낙연 전 대표가 떠났군요. 미국으로 갔다고요? br br br 오늘 아침에 떠났는데요. 떠나는 이낙연, 몸 푸는 박지원. 이렇게 저희가 비교를 해 봤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조용히 잊혀지고 싶다고 했는데 떠나는 순간까지 참 여러 얘기를 한 것 같아서 조용히 떠나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런 시각도 있더라고요. br br [이종근] br 그렇습니다. SNS에 이해인 시인의 풀꽃의 노래를 인용도 했고요. 그런데 그 안의 내용들이 의미심장한 내용들이 참 많아요. br br 보면 잊혀지는 건 두렵지 않다라고 이야기했고 또 한 가지가 저는 눈길을 모으는 대목이 하고 싶은 말을 아껴둘 때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는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그것을 아껴뒀을 때 나중에 열매를 맺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br br 두 가지가, 저는 이낙연 전 대표의 이 행보가 굉장히 많은 차별화를 두고 있거든요. 어떤 차별화냐, 예를 들어서 자신의 상대 정치인들이 지금 잊혀지는 게 두려워서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비판을 많이 듣지 않습니까? br br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민주당의 상징인 두 전직 대통령의 그분들의 상징어들, 그분들을 상징할 수 있는 말들을 계속 지금 다시 이야기를 합니다. 즉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출국을 한다. 그분들의 전철을 밟겠다, 이러한 선언처럼 비춰져서 앞으로의 행보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br br br 본인이 적자다 그런 뜻이군요. br br [이종근] br 그런 의미가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br br br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br [김준일] br 일단 이종근 평론가가 워낙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 지금 당내의 분열 상황, 계파 갈등 이런 것에 거리를 두겠다라는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한 것 같아요. 오늘 SNS에 출국 전에 올린 내용을 보면 저는 현재를 걱정하지만 미래를 믿는다라는 거예요. br br 현재는 당내 내분 상황, 계파 갈등 이런 건데 미래를 믿는... (중략)br br YTN 김정연 (kjy759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

Uploaded: 2022-06-07

Duration: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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