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경주박물관 데스크에 두고간 토기 3점…누가? 왜? 外

[핫클릭] 경주박물관 데스크에 두고간 토기 3점…누가? 왜? 外

[핫클릭] 경주박물관 데스크에 두고간 토기 3점…누가? 왜? 外br br ▶ 경주박물관 데스크에 두고간 토기 3점…누가? 왜?br br 국립경주박물관에 누군가가 유물을 두고 가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br br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4시쯤 박물관 내 신라천년보고 건물 안내데스크에 신원을 알수 없는 사람이 토기 3점을 놔두고 갔습니다.br br 박물관 측은 웹사이트에 안내문을 올렸지만 20일이 다 되도록 현재까지 연락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br br 정상적인 유물이고 기증 의사가 있었다면 박물관 측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전시실 내 데스크에 두고 떠난 점 등으로 미뤄 비정상적 경로로 확보한 유물이거나 다른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도 거론됩니다.br br ▶ 목줄로 개 트럭에 묶고 운전한 60대 입건br br 제주 서부경찰서는 목줄로 개를 트럭에 묶고 달린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A씨는 지난 7일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에서 개에 목줄을 채워 자신의 1t 트럭 뒤에 묶고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br br A씨는 조사에서 "주인에게 데려다주려고 했다"며 "개가 순하지 않은 탓에 트럭에 싣지 못하고 뒤에 묶어 비상등을 킨 채 천천히 갔고 개 상태는 후방 카메라로 계속 확인했다"고 진술했습니다.br br ▶ 승리, 징역 확정 후 전역처분…민간 교도소 이감br br 상습 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오늘 전역과 함께 민간 교도소로 이감됩니다.br br 군 당국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국군교도소에 수감된 승리는 오늘(9일)자로 전역 처분을 받고 인근 여주교도소로 이감됩니다.br br 승리는 애초 1심 선고 이후인 지난해 9월 병장 만기로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병역법에 따라 전역 보류 처분을 받았습니다.br br 이후 군인 신분으로 상급심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br br 승리의 형기는 내년 2월까지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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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6-08

Duration: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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