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밀 시장, 전쟁·이상기후 '이중고'…"공급난 가속할 것"

국제 밀 시장, 전쟁·이상기후 '이중고'…"공급난 가속할 것"

국제 밀 시장, 전쟁·이상기후 '이중고'…"공급난 가속할 것"br br 국제 밀 시장이 전쟁과 흉년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br br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표적인 밀 수출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상 기후 현상 등으로 국제 밀 공급난이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br br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는 지난달 식량안보를 이유로 수출 제한 조치를 발효했으며, 4위 프랑스는 극심한 가뭄과 태풍 등 이상기후로 올해 밀 수확량이 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br br 이와 관련해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밀과 옥수수 등 곡물 생산량이 4년 만에 처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치를 발표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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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6-10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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