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2022. 6. 8) br br -참호를 파는 우크라이나 병사 br br -끊이지 않고 들리는 포성 br br -양동이에 담아놓은 실탄 br br -왼쪽은 대전차 수류탄 br br -도네츠크 지역 우크라이나군의 참호 br br -티크이 우크라이나 군인 br br "여기에 식탁이 있고 다른 곳에도 식탁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먹고, 자고 있습니다. 집에서 먹던 것과 같지는 않지만요. 샤워는 보통 다리 아래 강에서 몸을 씻습니다." br br (다른 병사)"진짜 샤워기가 있는 건 아니고요" br br -티크이 우크라이나 군인 br br "말했듯이, 우리는 진짜 샤워기는 없어요. 당연히 집에서 샤워기로 씻고 싶습니다. 집이 좋죠" br br -넉 달째 계속되는 참호 생활 br br -티크이 우크라이나 군인 br br "우리는 숲 속의 보이스카우트처럼 지냅니다. 똑같아요. 필요한 건 만들어 쓰죠. 플라스틱병으로 싱크대를 만들었습니다." br br -이불을 말리는 모습 br br -잠자는 곳 br br -나름 꾸며본 숙소 br br -식기 도구 br br -야외 식탁 br br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집에서 샤워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br br -구성 방병삼 br br #도네츠크우크라이나병사들의참호생활 br br #우크라이나군참호 br br #UkraineWarTrenches br br #"집에서샤워하고싶어요"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