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수박' 금지령..."계파분열 언어 사용 경고" / YTN

우상호, '수박' 금지령..."계파분열 언어 사용 경고" / YTN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인신공격이나 계파적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언사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선거에 진 정당이 남 탓하고, 상대 계파 책임만 강조해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br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적 분열의 언어는 엄격하게 금지 시키겠습니다. 제가 앞으로도 말씀드리겠지만, '수박' 이런 단어 쓰시는 분들 제가 가만 안 놔둘 겁니다. 겉은 민주당인데, 속은 한나라당, 국민의힘이란 소리잖아요. 어떻게 같은 당 구성원한테 그렇게 공격할 수가 있어요? br br 심지어 공당의 대표를, 특히 우리당의 대표를 하신 분한테도 수박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자기 모멸 아닙니까? 강력한 야당이 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제 고민은 국회의원들이 실력을 좀 더 키워야 하겠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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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6-12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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