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싱크탱크 "北 핵탄두 20기, 최대 55기 핵물질 보유" / YTN

스톡홀름 싱크탱크 "北 핵탄두 20기, 최대 55기 핵물질 보유" / YTN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이 핵탄두 20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br 또 냉전체제 이후 수십 년간 줄어들었던 전 세계 핵무기 수 역시 앞으로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왔습니다. br br 보도에 임수근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북한이 모두 2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분석했습니다. br br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올해 '군비와 군축, 국제 안보 연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연구소는 북한이 45개에서 최대 55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도 보유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북한이 핵무기용 플루토늄과 함께 고농축 우라늄을 동시에 생산해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br br 연구소는 "2021년 보고서에서는 북한이 보유한 핵분열성 물질의 양으로 최대 50기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다고 추정했지만 올해엔 실제 완성한 핵탄두 숫자 추정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장착해 발사할 수 있는 실전용 핵탄두를 생산했다는 공식적 증거는 없지만 중거리 탄도미사일용 핵탄두를 소량 보유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연구소는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 등 모두 9개국을 핵무기 보유국가로 파악했습니다. br br 이들 9개국이 보유한 핵탄두는 올해 초 기준 1만 2천705기로 1년 전보다 375기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 연구소는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긴장 고조로 지난 35년간 감소했던 전 세계 핵무기가 향후 10년에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r br YTN 임수근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임수근 (sgl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4

Uploaded: 2022-06-13

Duration: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