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법 정신 반드시 지켜져야"…사실상 자진사퇴 거부 시사

전현희 "법 정신 반드시 지켜져야"…사실상 자진사퇴 거부 시사

전현희 "법 정신 반드시 지켜져야"…사실상 자진사퇴 거부 시사br br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법의 정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법률이 정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전 위원장은 오늘(18일) 서울 지방변호사회 특강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법률에 정해진 공직자의 임기를 두고 거친 말이 오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윤석열 대통령이 굳이 국무회의에 올 필요가 없다면서 우회적으로 사퇴를 압박한 데 대해, 사실상 거부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br br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로, 여권에선 윤석열 정부와 철학이 맞지 않다며 전 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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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6-18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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