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해 공무원, 문·이 수사'에 갈등 접고 '대여 투쟁' 모드

민주당, '서해 공무원, 문·이 수사'에 갈등 접고 '대여 투쟁' 모드

【 앵커멘트 】br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강공과 검찰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대장동 수사가 겹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br 악화일로로 치달았던 계파 갈등은 일단 접어두고 대여투쟁 모드로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br 이어서 조경진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더불어민주당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조사 결과가 바뀐 데 대해 전 정부 흠집내기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br br ▶ 인터뷰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어제)br - "당시에 문재인 정권은 아주 강력하게 우리 국민의 희생에 대해서 북한에 항의했고 북한이 이례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사과까지 한 일 아닙니까."br br 민주당의 악재는 이뿐만이 아닙니다.br br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와 대장동, 백현동 수사가 각각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의원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br br 악재가 겹치면서 민주당 내 친문, 친명 계파 갈등은 소강 상태로 들어갔습니다.br br 이재명 의원 책임론을 주장해...


User: MBN News

Views: 56

Uploaded: 2022-06-18

Duration: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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