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누리호

[그래픽뉴스] 누리호

[그래픽뉴스] 누리호br br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br br 발사가 미뤄진 지 닷새 만에 2차 발사 재도전에 나선 건데요, 오늘의 그래픽 뉴스, 입니다.br br 지난해 10월 21일 이뤄진 누리호 1차 발사는 700km 고도 도달까지는 성공했지만, 최종 궤도에는 안착하지 못하면서 절반의 성공에 머물렀죠.br br 8개월 만의 두 번째 도전은 당초 지난 15일로 예정돼 있었는데요.br br 강풍 때문에 발사를 하루 늦춘 데 이어 다음날인 16일에는 부품 이상으로 한 차례 더 발사를 연기했고요.br br 드디어 내일 오후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br br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km의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우주발사체입니다.br br 발사체 몸체의 직경은 경차 길이와 비슷한 3.5미터 규모에 연료를 포함한 총 중량은 200톤, 총 길이는 47.2m로 아파트 17층 높이와 비슷합니다.br br 이번 2차 발사는 위성모사체만 실렸던 1차 때와 달리 성능검증 위성 등 모두 5기의 실제 위성이 실려 발사 성공이 갖는 의미가 더 큽니다.br br 성능검증위성은 누리호의 운송 능력을 확인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데요.br br 성능검증위성까지 목표 궤도에 올려놓게 되면 우리나라는 1톤 이상 실용급 위성 발사가 가능한 7대 우주강국에 합류하게 됩니다.br br 이미 두 차례나 연기된 바 있는 만큼 남은 돌발 변수 차단이 중요하겠죠.br br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일단 추가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br br 다만 누리호가 좁고 길면서 무거운 만큼 기상 상황이 여전히 변수인데요.br br 항우연은 대기의 상층에서 부는 고층풍을 비롯해서, 우주물체 충돌, 또 태양흑점의 폭발이나 태양입자의 유입 등 여러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br br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9

Uploaded: 2022-06-20

Duration: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