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정찬민 의원에 징역 9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 정찬민 의원에 징역 9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 정찬민 의원에 징역 9년 구형br br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삼자를 통해 3억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br br 수원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부여받은 인허가 권한을 빌미로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부지를 측근 등 제삼자에게 매도하게 했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br br 정 의원은 용인시장이던 지난 2016년 4월 용인시 보라동에 타운하우스 개발사업을 하던 A씨에게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사업 부지 내 땅을 친형과 친구 등 제삼자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취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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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6-20

Duration: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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