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직자 결격 사유 1위는 자녀 입시 비위"

"교육공직자 결격 사유 1위는 자녀 입시 비위"

"교육공직자 결격 사유 1위는 자녀 입시 비위"br br 우리나라 대학 총장들은 '자녀 입시 공정성 논란'을 교육 분야 고위공직자의 가장 치명적인 결격 사유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교육부 기자단이 대학교육협의회 총장 세미나에 참석한 대학 총장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br br 구체적으로 자녀 입시 공정성 논란 답변 비율은 38로 가장 높았고 연구윤리 위반이 23, 성비위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br br 한편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 학과 정원 늘리기에 대해서는 '수도권 집중 현상 심화' 우려로 반대 비율이 65에 달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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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6-26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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