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앞에서 쓰러진 심장질환자...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 YTN

파출소 앞에서 쓰러진 심장질환자...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 YTN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갑자기 쓰러진 50대 여성이 경찰관의 응급처치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br br 어제(27일) 오후 2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파출소 앞 벤치에서 주민 2명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50대 여성 A 씨가 갑자기 호흡과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br br 이를 목격한 또 다른 주민이 인근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고, 근무 중이던 민재홍 경장과 김건호 순경 등 경찰관 2명이 곧바로 뛰어나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br br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A 씨는 5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은 끝에 의식을 되찾았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A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2-06-28

Duration: 00:31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