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그룹' 강훈식, 당 대표 출마 "반성 끝내고 혁신"...이재명·송영길 비판 / YTN

'97그룹' 강훈식, 당 대표 출마 "반성 끝내고 혁신"...이재명·송영길 비판 / YTN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97세대'로는 세 번째로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로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r br 강 의원은 오늘(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부끄러움과 반성의 시간을 끝내고 혁신과 미래의 시간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특히 이재명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를 겨냥해 대선 후보가 연고도, 명분도 없는 지역의 보궐 선거에 출마하고 인천 단체장 출신인 5선의 당 대표는 서울시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민주당이 지금에 이르도록 침묵하고 방치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강 의원은 그러면서 달라진 시대에 맞는 소통으로 170석의 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바꾸겠다면서 쓸모 있는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다시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4

Uploaded: 2022-07-03

Duration: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