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장에서 민생 챙길 것...매주 비상경제회의 주재" / YTN

尹 "현장에서 민생 챙길 것...매주 비상경제회의 주재" / YTN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민생 현장에 나가 직접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6 정도 상승하고, 전 세계가 심각한 물가충격을 받는 등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먼저 공공 부문이 솔선하고 앞장서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과 경영 효율화로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더 어려운 분들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대통령 소속 위원회부터 과감하게 정비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행정 기틀을 세우겠다며 각 부처에서도 적극 나서주길 당부했습니다. br br 아울러 정부는 물가 민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와 유류세 인하로 공급비용을 낮추고 취약계층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2-07-05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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