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친척 채용 논란…대통령실 "업무 연속성 고려"

윤대통령 친척 채용 논란…대통령실 "업무 연속성 고려"

윤대통령 친척 채용 논란…대통령실 "업무 연속성 고려"br br 윤석열 대통령의 6촌 동생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br br KBS는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회계를 담당했던 6촌 동생 최 모씨가 현재 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며, 김건희 여사를 담당하는 부속 2팀 업무를 사실상 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내고 대선 캠프 때부터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최 씨를 임용했으며, 최 씨가 현재 김건희 여사 전담이 아닌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최 씨의 경력을 고려하면 임용에는 아무 하자가 없으며, 외가 6촌은 이해충돌방지법상 채용 제한 대상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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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7-06

Duration: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