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두 달 만에 3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br br 리얼미터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0였습니다. br br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0대로 떨어진 것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br br 연령대 별로는 20대의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이 밖에 60대, 70대 이상 순이었습니다. br br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0포인트 넘게 빠졌고,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소폭 올랐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34.5로 40 선이 붕괴되며 30대로 떨어졌습니다. br br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KSOI 홈페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br br *조사·의뢰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7월 4~7월 8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br br *조사 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 기관 : TBS *조사 기간 : 2022년 7월 8~7월 9일(2일간) *표본 오차 : ±3.1p (95 신뢰 수준) br br br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