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 판매·흡입한 유학생 등 11명 검거 / YTN

미국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 판매·흡입한 유학생 등 11명 검거 / YTN

전남 순천경찰서는 외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로 판매 총책 27살 A 씨와 판매책 30살 B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액상 대마를 구매해 흡입한 33살 C 씨를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br 조사 결과 미국에서 유학하던 A 씨는 지난해 11월 국내로 입국하면서 액상 대마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몰래 반입했습니다. br br A 씨는 B 씨와 함께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 등의 주거지와 승용차에서 100명이 동시에 흡입할 수 있는 300만 원 상당의 액상 대마를 압수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60

Uploaded: 2022-07-14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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