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사무총장 "北 비료 상황, 큰 문제 될 것" / YTN

WFP 사무총장 "北 비료 상황, 큰 문제 될 것" / YTN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분쟁과 기후변화, 코로나19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며, 특히 비료 상황의 경우는 북한에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br br 비즐리 사무총장은 어제(14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만나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대북제재들이 좀 더 완화돼 WFP의 사업들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에 대해 권영세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식량 사정과 관련한 인도적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정치·군사 상황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란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어, WFP가 그동안 북한의 식량 사정 개선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북한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

Uploaded: 2022-07-14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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